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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켄 :: その207 ☆Run and Run☆

☆Run and Run☆

その207

 

揺れる髪

흔들리는 머리카락

 

揺れるスカート

흔들리는 스커트

 

揺れる乳房

흔들리는 가슴

 

揺れる蝋燭の火

흔들리는 촛불

 

 

揺れて動くものに目がいく。

흔들리며 움직이는 것에 시선이 간다.

 

揺れているものに心を惹きつけられる。

흔들리고 있는 것에 마음이 매료된다.

 

男はどうして揺れるものが好きなのだろうか。

남자는 왜 흔들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일까?

 

それらに目と心と時間を奪われる。

그것들에 눈과 마음을 빼앗긴다.

 

揺れるものを僕が見つめる時、いつも時が止まる。

흔들리는 것을 내가 바라볼 때, 언제나 시간이 멈춘다.

 

特に好きなのは風の存在をこの目で感じることができるもにだ。

특히 좋아하는 것은 바람의 존재를 눈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다.

 

風にたなびくTシャツ旗。

바람에 펄럭거리는 T셔츠의 깃발.

 

の色を感じられる緑風や色なき風が心地良い。

바람의 색을 느낄 수 있는 잎 사이를 스치는 초여름 바람이나 색이 없는 바람(가을의 바람)이 기분 좋다.

 

揺れる水面や草木に目が釘付けになる。

흔들리는 수면이나 초목에 시선이 고정된다.

 

気づけばこんなにも時間をが経っていたのかというくらいに眺めてしまう。

깨닫게 되면 이렇게 시간이 지나버렸나 할 정도로, 생각에 빠져 정신없이 보고 있다.

 

小さい頃から風を感じるのが好きだった。

어렸을 때부터 바람을 느끼는 것을 좋아했다.

 

目を

 

 

 

 

 

이렇게 하면 왠지 이대로 어디론가 데려가 주는 것 같다.

 

 

 

 

 

 

 

風が僕の心を穏やかにしてくれる。

바람이 나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 준다.

 

風が僕をさびしくさせる。

바람이 나를 외롭게 만든다.

 

風が僕を悲しい気持ちにさせる。

바람이 나를 슬픈 기분으로 만든다.

 

風が僕をやさしくさせてくれる。

바람이 나를 다정하게 해 준다.

 

今日も風がいろんなものを僕に運んできてくれる。

오늘도 바람이 여러가지 것들을 나에게 가져다 준다.

 

☆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