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IN YOUR HEART☆
その206
ある雨が降る夜。
어느 비가 내리는 밤
家への帰り道、歩きながら小さいカエルが路地にいるのを見つけた。
집으로 돌아가는 길, 걸어가면서 작은 개구리가 골목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最初は薄暗くてよくわからなかったが、ようく見てると車に引かれたのだろう。
처음에는 조금 어두워서 알아차리지 못했으나, 자세히 보니 차에 치인 모양이었다.
もうとっても弱って息も絶え絶えな状態だった。
이미 매우 쇄약해져서 숨이 곧 끊어질 듯한 상태였다.
せめてもっと道の端に寄せてやろうと、カイルに触った。
적어도 길 가에 놓아주려고, 개구리를 만졌다.
僕の心臟に突き上げるような痛みが走った。
내 마음에 복받치는 아픔이 밀려왔다.
その時の感触は以前も経験したことのある『それ』だった。
그 때의 감촉은 이전에도 경험한 것이 있는 "그것"이었다.
もう、命の終わりを迎えようとしているのが、真っ直ぐ空を見つめるカイルの目とその感触から伝わってきた。
이미, 생명의 끝을 맞이하려고 한다는 것이, 똑바로 하늘을 바라보는 개구리의 눈과 그 감촉에서 전해져 왔다.
暫く、僕の指先にその感触がこびりついて離れなかった。
잠시 나의 손가락에 그 감촉이 달라붙어 떠나지를 않았다.
その夜の雨がそのカエルの為にひっそり降る涙雨に思えた。
그날 밤의 비는 개구리를 위해서 고요히 눈물인 양 내리는 슬픈 비라고 생각했다.
僕のこの手からこぼれ落ちるように消えていった大好きで大切なもの。
나의 이 손에서 흘러 넘쳐서 없어지듯이 사랑하고 소중한 것이 사라져 갔다.
僕の小さな手では救えなかった大好きで大切なもの。
나의 작은 손으로는 구할 수 없었던 사랑하고 소중한 것
『それ』を僕に喚起させた。
"그것"을 나에게 환기시켰다.
雨はすきだけど、きらい。
비는 좋아하지만 싫어.
きらいだけど、すき。
싫어하지만, 좋아.
でも、この日の雨はきらいじゃなかった。
그러나, 이 날의 비는 싫지는 않았다.
いま自分が生かされていることの意味を自分に問う。
지금 자신이 살아있는 것의 의미를 자신에게 묻는다.
守るべきものがあることの強さ。
守るべきものがないことの強さ。
지킬 것이 있는 것의 강함.
지킬 것이 없는 것의 강함.
どっちがいいのだろう。
어느 것이 좋을까
自分を必要としてくれている人がいることに幸せをもっと感じたい。
자신을 필요로 해주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행복을 더욱 느끼고 싶어.
感じよう。
느끼자.
☆健☆
**
잘못된 부분 알려주세요~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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