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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켄 :: その204 ☆CHANGE THE WORLD☆

 

☆CHANGE THE WORLD

その204

 

つい昨日、食事中に突然友達が「お腹にYES、 背中にNOって書かせてッ!!」と言って来た。

어제, 식사중에 갑자기 친구에게 "배에 YES, 등에 NO라고 써!!" 라고 말해왔다.

 

意味不明...。

의미불명...

 

誰もがこう思うだろう。

누구나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先ずは、一休全体どういうことなのか話を聞いてみることにした。

우선은, 어떤 이야기인지 전체를 들어보기로 했다.

 

どうやら、最近巷で人気の某

어쩐지, 최근 세간에서 인기 있는 모 커뮤니케이션 툴에 있는, 그 애가 마음에 든 스탬프라는 것을 재현하고 싶다는 것 같다.

 

 이전에도 귀 뒤에 응가를 쓰게해달라고 호소한 적이 있다(웃음)

 

 본래라면 정중하게 거절해야 하지만, 이 날 나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았기에, 위식이 몽롱하여 "좋아"라고 대답을 했는데 소잃고 외양간 고친격
그 아이의 텐션 MAX!!
41세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어린아이같이 떠들어 대는 모습으로 (웃음) "어~정말 써도되?"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는 이 사람의 캔버스로 변한 것이다.

 

타이밍 좋게 가게에는 우리들 외에는 다른 손님은 아무도 없었기에 제작작업은 곧바로 시작되었다.

 

 그 날, 음식점에서 매직으로 배에는 YES, 등에는 NO라고 쓰여진 것은 전세계 어디에서 찾아보아도 나 뿐일 것이다.

 

휴대폰에 있는 TO DO리스트에 까지 "배에는 YES, 등에는 NO라고 쓰는 것"이라고 적어 놓고 있는 만큼, 그것을 쓰고 싶어한 41세의 초등학생의 붓에는 일절의 망설임도 없다.

주저없이 대담무쌍하게 쓰기를 마친, 대서예가 (웃음)

 

난처하게도 손에 들려있는 것은 유성매직이지만 (웃음)

가차없다 (웃음)

 

 既に、甥っ子で試し済みらしいが、甥っ子くんは直っ黒に日焼けをしているらしく、YESとNOがはっきりしないと巨匠は納得がいっていなかったようだ。

そこで色白の私に白羽の矢が立った模様。

이미 조카아이에게도 시도된 것 같지만, 조카아이는 검게 선탠을 했던 것 같아, YES와 NO가 확실히 구분되지 않으면 거장은 납득이 되지 않은 것 같아 보인다.

그래서 하얀 나를 지목했던 모양.

 

くだらないと思われるようなことを真剣に楽しむのが大好きな人。

하찮다고 생각하는 것을 진지하게 즐기는 것이 정말 좋은 사람

 

私はこういう感性の持ち主が好きだ。

나는 이런 감성의 소유자를 좋아한다.

 

夢が叶って嬉れしい!!ありがとう」と満面の笑みで巨匠は言う(笑)。

本当に心より感謝をされ、なんだかよくわからない清々しさとこのくだらない状況に笑いが止まらなかった(笑)。

"꿈이 이루어져 기뻐!! 고마워"라고 만면에 미소를 짓고 거장은 말한다 (웃음)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고, 어쩐지 잘 모르게 시원해 보이는 것과 이 하찮은 상황에 웃음이 멈추기 않았다 (웃음)

 

さあ、それでは品を開といきませう。

자, 그럼 작품을 공개하도록 합니다.

 

みんな見たい?

모두들 보고 싶어?

 

YES or NO?

 

 

甥っ子しんぺいVer.

 

p.s

 

本日で三ヶ月に渡ったツアーも終わりを迎える。

오늘로서 3개월에 걸친 투어도 끝을 맞이한다.

本日戰の皆様、お互い悔いの無きよう、全身霊で楽しませう。

오늘 참전하는 여러분, 서로 후회없이 전신전력으로 즐깁시다.

さあ、みんなを中の地へお連れしましょう。

자, 모두 무아지경의 경지에 안내합니다.

 

本日、あいにく参戦できない皆様へ。

오늘, 공교롭게도 참전하지 못하는 여러분들께

 

同じ時、違う場所で僕らのアルバムを聞けば、みんなの気持ちは札幌へ...。

동시에, 다른 장소에서 우리들의 앨범을 들으면, 모두의 기분은 삿뽀로에...

どこにいても気持ちはつながっている。

어디에 있어도 마음은 이어지고 있어

 

想いを連せてくれるみんなを感じて挑みます。

마음을 연결시켜 모두를 느끼며 도전합니다.

 

☆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