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with Me☆
その211
今日は七夕。
오늘은 칠석
やっぱり今年も夜は曇りのち雨かぁ。
역시 올해도 밤은 흐린 후 비가 오는걸까
毎年、東京で天の川を見れたためしがない。
매년 도쿄에서 은하수를 본 예가 없다.
それもそのはず。
그도 그럴 것이다.
そもそも七夕は旧暦の日付をそのまま新暦に当てはめたものなのて季節として一ヶ月ずれているそうです。
원래 칠석은 음력을 그대로 양력에 적용시킨 것으로 절기로 한달이 어긋나 있다고 한다.
先人たちに習って、月遅れの七夕をひっそり愉しむのもいい。
선인들에게 배워, 양력보다 한 달 늦게 지내는 칠석을 조용히 즐기는 것도 좋다.
夕刻、織姫と彦星が流す催涙雨が降りしきる。
저녁무렵, 견우와 직녀가 흘리는 눈물의 비가 퍼 붓는다.
年に一度の逢瀬。
일년에 한 번 있는 밀회
逢えるのがうれしくて泣くのか、
만날 것이 기뻐서 우는 것일까,
逢えなくて淋しくて泣くのか。
만날 수 없어 섭섭해서 우는 것일까.
どっちだろう。
어느 한 쪽이겠지
あ、
아,
雨が止んだ。
비가 그쳤다.
きっと会えてるな。
분명 만날 수 있을꺼야
今日は部屋を真っ暗にして家でプラネタリウム見よう。
오늘은 방을 깜깜하게 하고 집에서 플라네타리움을 보자.
☆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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