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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켄 :: その163 ☆TAKE ME HIGHER☆

쿠로♪ 2012. 9. 22. 23:50

☆TAKE ME HIGHER☆

その163

 

本日、古希の誕生日を迎えられた松本幸 四郎さんの『ラ・マンチャの男』を観劇して参りました。

오늘, 고희의 생일을 맞이한 마쓰모토 고시로(松本幸四郎)상의 『라만차의 남자』를 관극하고 왔습니다.

 

そして、目出度いことに本日で上演回数 1200回を達成するそうです。

그리고 경사스러운 것이 오늘이 상연 횟수 1200회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久方ぶりにお松の芝居を観させて頂きま したが、やはり透明感のある素晴らしい美声、どこまでも突き抜けてゆく歌声。 唄であって歌じゃない、台詞であって台詞じゃない、感情の迸りが感じられる唄 。

오랫만에 마츠상(お松)의 연극을 보게되었습니다만, 역시 투명감이 있는 아름다운 미성, 어디든지 관통해 나아가는 가성. 노래이며 노래가 아닌, 대사면서 대사가 아닌, 감정의 솟구침이 느껴지는 노래.

*여기서 마츠상은 마츠 다카코 상~

 

公演終了後、楽屋に手土産持参で挨拶に 行った。

その時のアルドンサお松の一言が印象に残った。

공연히 끝난 후에, 대기실에 간단한 선물을 가지고 인사하러 갔다.
그때 알돈자 역의 마츠상(お松)의 한마디가 인상에 남았다.

 

「10年やってきていろんなものがやっと繋がってきた」という言葉になんだかとても感慨深いものがあった。

「10년을 해온 여러가지 것들이 겨우 이어지게 되었다」라는 말에 무엇인가 매우 감개깊은 것이 있었다.

 

同じ役を43年も続けている幸四郎さんは もっと果てしない。

같은 역을 43년간 계속 해온 코시로(幸四郎)상은 더욱더 끝이 없다.

 

継続していくことの素晴らしさ、磨かれ 、研ぎ澄まされ、洗練されていく命の光 。

계속해 나가는 것의 훌륭함, 수련하고, 잘 다듬어져서, 세련되어지는 생명의 빛.

 

僕は以前もこのミュージカルを観ている がまた違った発見や、感じ方があってと ても面白かった。

나는 이전부터 이 뮤지컬을 보고 있지만 또 다른 발견이나, 사고방식이 있어 매우 흥미진진하다.

 

再びこうして、幸四郎さんの素晴らしさ を目の当たりにできることに感謝したい 。

재차 이렇게, 코시로(幸四郎)상의 훌륭함을 직접 볼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싶다.

 

久しぶりにお目見えするお松はというと 物語の中の人とは打って変わって、相変わらずの気さくなお姉ちゃま(笑)。

오랫만에 보는 마츠상(お松)이라고 하면 이야기 속의 인물으로 돌변해, 변함없이 상냥한 누나. (웃음)

 

ほっぺでたこ焼きを作りたくなるような 、つるつるゆでたまごっぷり健在(笑)。

볼로 타코야키를 만들고 싶어지는, 매끈매끈한 삶은 달걀은 건재. (웃음)

 

美味しい枇杷ゼリーを持参して意気揚々 と楽屋に訪問したまでは良かったのだが 、前日から約束していたわてらの新曲、 『kEEP oN.』のCDを玄関に置き忘れちま いやした。

맛있는 비파젤리를 가지고 의기양양하게 대기실에 방문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전날부터 약속했던 V6의 신곡, 『kEEP oN.』의 CD를 현관에 놓아두고 잊어버렸습니다.

 

「今のV6の曲かっこいいね。ちょーだ い。」 と可愛くおねだりされたので、持って行 かにゃーならんのだが、あっしとしたこ とが痛恨のケアレスミス!!

「이번 V6의 곡 멋지네요. CD 주실 수 있으세요」라고 귀엽게 졸랐기 때문에, 가져가지 않으면 안되었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내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잘못을 하다니 통한의 경솔한 실수!

 

そのことを告げるとお松は、手土産より も「えー、キーポンは?」「キーポン♪ キーポン~♪、ギーボンー(泣)」とうる さくて可愛かった(笑)。

그것을 말하자 마츠씨(お松)은 간단한 선물 보다 「에~ 키퐁은?」「키퐁♪ 키퐁~♪ 키퐁~(울음)」라고 시끄럽게 귀여웠다. (웃음)

 

仕方ないので次の日、帝劇にお届けして 参りました。

어쩔 수 없었기에 다음날에, 제극극장에 전달했습니다.

 

子どものように「ヤッター」とはしゃい でおり、「明日から客席を走る時に聴く ね」だそうです(笑)。

아이처럼 「만세~」라고 들떠있어, 「내일부터 객석을 달릴때에 듣겠네요」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웃음)

 

やっぱり、わかる人にはこの曲の良さが わかるんだ。

역시, 무엇을 좀 아는 사람이 곡 좋은 점을 안다.

 

いやー、お松がCDちょーだいなんて珍 しすぎてちとびっくらこいた(笑)

아니, 마츠(お松)상이 CD 주세요~라니 매우 신기해서 약간 놀라게 되었다. (웃음)

 

なんだか、すごく嬉しかった。

어쩐지, 매우 기뻤다.

 

こうやって同業者で好きだって言ってく れる人がいると心強い。

이렇게 동업자가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다.

 

みんなちがって、みんないいい(笑)。

모두 다르니까, 모두 좋아 (웃음)

 

by てるちゃんこと金子みすず

by 테루짱은 곧 카네코 미스즈(金子みすず)

 

☆健☆

p.s

Jamiroquai最高ッ!!

踊りまくってるぜ!!

p.s

자미로콰이 최곳!!!!

마구 춤추게 되네!!

 
**

처음에 누나 이야기가 나오고 해서 무슨 이야기인가 했더니~~~

켄이 예전에 마츠다카코와 찍었던 '밝은 곳으로 밝은 곳으로'이야기였어 ㅋㅋㅋㅋ 마지막에 테루짱~이라는거 보고서 모든것이 이해됬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