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のひらのUNIVERSE☆
その221
台風が接近ちう。
태풍이 접근했다.
朝方から、まるで天をひっくり返したような雨が降り続けた。
아침부터, 마치 하늘을 뒤집은거 같은 비가 계속됬다.
昼くらいから晴れ間が見えてくる。
점심 정도부터 맑은 하늘이 보인다.
そして、私に大好きなお天気雨が降ってきた。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우비가 내린다.
笑っているのに泣いている。
웃고 있지만 울고 있다.
その涙は、悲しいなのか、それとも嬉し波なのだろうか。
그 눈물은 슬픈 것일까, 아니면 기쁨의 눈물인 것인가.
今日の空には、どちらとも言い難い感情を感じる。
오늘의 하늘은 어느것이라고도 말하기 어려운 감정을 느낀다.
名前がつけられないそんな涙。
이름을 붙일 수 없는 그런 눈물.
流れ行く灰色した雲の狭間に見え隠れする水色の空。
흘러가는 회색 구름의 틈에 아른거리는 하늘색의 하늘.
透き通ったキレイな水色を灰色の雲が汚してゆく。
투명하고 아름다운 하늘색을 회색 구름이 더렵혀 간다.
留まることは許さないと伝わんばかりに風に雲が流れ、雨ですべてが洗い流されていく。
머무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고 전해진듯이 바람에 구름이 흘러가고, 비로 모두 씻겨 나간다.
その眼に映るのは心の中に降りしきる私雨のせいなのかも知れない。
그 눈에 비치는 것은 마음 속에 퍼붓는, 국지적인 비 탓일지도 모른다.
頬や唇を濡らす雨のキス。
뺨과 입술을 적시는 비의 키스.
いつのまにか体中を濡らし、体温を奪い、私を冷たくしていく。
어느새 온몸을 적셔, 체온을 빼앗아 나를 차가워지게 한다.
そんな時は温かいミルクティーを飲めば良い。
그럴 때는 따뜻한 밀크티를 마시면 좋다.
☆健☆
**
'J-web > 니코니코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코니코켄 :: その223 ☆Shelter☆ (130929) (0) | 2013.09.30 |
---|---|
니코니코켄 :: その222 ☆HONEY BEAT☆ (130922) (0) | 2013.09.23 |
니코니코켄 :: その220 ☆親愛なる君へ☆ (130908) (0) | 2013.09.09 |
니코니코켄 :: その219 ☆MUSIC FOR THE PEOPLE☆ (130901) (0) | 2013.09.02 |
니코니코켄 :: その218 ☆Medicine☆ (130825) (0) | 2013.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