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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eb/니코니코켄☆

니코니코켄 :: その216 ☆MIRACALE STARTER☆ (130811)

☆MIRACALE STARTER☆

その216

 

全て

모든

 

 

明るくやわらかな陽射しをありがとう。

밝고 부드러운 태양에 감사합니다.

 

頰をなでる心地よい風をありがとう。

뺨을 어루만지는 기분 좋은 바람에 감사합니다.

 

音もなく降り注ぐ冷たい雨も、凍てつく寒さも、けだるい陽炎の中に景色も、全ての事に、全てに物にありがとう。

소리 없이 쏟아지는 차가운 비도, 얼어붙은 추위도, 나른한 아지랑이 속의 경치도, 모든 일에,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生きた言葉を、あたたかなぬくもりをありがとう。

생생한 말씀에, 따뜻한 온기에 감사합니다.

 

いつだって、どこからだって見守り続けてくれてありがとう。

언제든지, 어디든지 계속 지켜봐 주어서 감사합니다.

 

すべての人に、全ての気持ちを込めてありがとう。

모든 사람에게, 마음 한가득 감사합니다.

 

今、目を覚まし、呼吸すはじめる新しい道とともに、全てよ、これからもずっとありがとう。

지금  눈을 떠서, 호흡하기 시작하는 새로운 길과 함께, 모든 것이여, 앞으로 계속 감사합니다.

 

 

3年B組15の春。

3학년 B반 15세의 봄.

 

 

私が卒業文集に綴った言葉たち。

나의 졸업문집에 쓴 문장들.

 

昔から感傷的な少年だったことが伺える(笑)。

예전부터 감상적인 소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웃음)

 

いろんな物を整理していたらひょっこり顔を出した昔に自分。

여러가지 물건을 정리하고 있으면 느닷없이 얼굴을 내미는 예전의 자신.

 

過去に自分を受け入れつつ不要なものは脱ぎ捨てて、更なる進化、変化を遂げていこう。

과거의 자신을 받아들이면서 불필요한 것은 던져버리며, 한층 더 진화, 변화를 이루어 나가자.

 

 

決して留まることなく、

결코 머무는 일 없이

 

もって、

더욱더

 

前へ、前へ、

앞으로, 앞으로,

 

進んでいこう。

나가자.

 

こんな気持ちひさせてくれた15の自分にありがとう。

이런 기분을 가지게 해준 15살의 나에게 감사합니다.

 

☆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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